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제공]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은 한가위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의 가정에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마련한 것으로 총 20명에게 쌀(20kg 40포대 – 200만원)을 지원했다.
법사랑 위원 의정부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매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장학금, 생계지원금, 백미 등 약 2000만원 가량의 경제적 지원을 이어오며 개개의 대상자 사정에 맞는 맞춤형 원호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실현하고 있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김명환 위원장은 “풍성한 한가위 달처럼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사회의 작은 관심들이 하나로 모아질 때 비로소 범죄 없는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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