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에서 이영(박보검)과 라온(김유정)은 서로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어느 날 궁궐 내에 내관과 궁녀의 애정행각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이와 관련된 일을 돕던 라온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앞서 6회에서는 중국 사신에게 끌려갈 뻔한 라온을 위해 이영과 윤성(진영)이 힘을 합쳐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영은 라온을 향한 마음이 커질수록 혼란스러하고 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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