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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립도서관(관장 조병찬)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원화전시에서부터 그리기 수업, 공연, 작가 특강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그림책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우리 마을 도서관에 와볼래』의 원화 전시가 9월 한 달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8일 인형극 『뽀로로의 하루』, 28일(수) 『익사이팅뮤직테라피』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유명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돼 22일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3일 정여울 작가와의 북콘서트, 27일 신달자 작가와의 만남, 29일 이호백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한 도서 대출 권수 확대 이벤트도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하남시립도서관 자료이용 시 기존 5권에서 두 배 늘어난 최대 10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다독자, 다자녀 가정 회원의 경우 최대 20권까지 가능)
한편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하남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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