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열애설' 세븐 측 "현재 본인과 연락 닿지 않아…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가수 세븐과 이다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일레븐나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세븐(32)과 동갑인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세븐 측 소속사가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7일 오전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세븐과 이다해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중이다”라며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간 해외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세븐은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이고, 10월 초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제이에스픽처스로 소속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