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중학교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 강의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6일 경북 상주시 관내 남산중학교에서 공사 물 해설가인 김명화 해설가를 초청해 오태저수지 등 역사와 물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로 인해 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 및 위험성에 대해 이해하고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주지사는 “이번 내고향 물 해설가 강의를 통해 맑고 풍요로운 물을 확보하고 보전하며, 효율적으로 물을 관리 활용하는 것은 인류의 풍요와 행복을 좌우하는 자원이므로 물 사랑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