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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올 상반기는 55회에 거쳐 1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2016년 연말까지 20억이상의 판매실적을 목표로 하는 상주시는 평년보다 이른 추석을 대비해 활발한 상주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 추석에는 인천지역과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아파트 집중지역(강동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으로 신 시장을 개척했다.
아울러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 부산 남구청 행사는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으며 10개의 농특산품 부스에 쌀·곶감·한우·사과·배·포도 등 과실류와 가공품을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선보여 5500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효과를 거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산 남구와 연제구를 시작으로 서울·인천·대구 등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해 대도시 소비자를 공략함으로써 도농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아울러 우리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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