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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부의 사드배치에 대한 불편함 심기를 토로했다.
이 시장은 7일 자신의 SNS에 <누구를 위한 사드인가? 사드배치 안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북핵이나 미사일 방어에 아무 도움도 안되고, 중국의 대북공조 무력화로 북한만 이익 보는 사드”라는 글을 게제했다.
이 시장은 또 “안보의 목적은 평화인데 평화를 위협하는 사드는 안보를 해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 경제를 해치고 북한만 이로운 사드는 안된다. 열심히 싸우는 성주로 지원 가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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