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피티는 자사의 얼굴 마사지기 '헤드랑'이 사후면세점 '에스코(ESCO)'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코는 아르카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사후면세점이다. 서울 명동에 작년 10월 문을 열었다.
헤드랑은 에스코에서 판매하는 첫 미용기기로, 아르카 초청으로 입점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혜진 에스피티 대표는 "70만개가 넘는 판매량과 브랜드 파워, 중국인 고객의 호감을 끌 만한 헤드랑의 경쟁력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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