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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박명수는 사장님, 이경규는 아버지"(PD이경규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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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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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뮤지션 겸 방송인 유재환이 박명수와 이경규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환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PD이경규가 간다' 제작 발표회에서 박명수와 이경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박명수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사람이다.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박명수는 솔직히 지금은 사장님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경규에 대해서는 "이경규 선배는 정말 아버지같다. 실제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자식처럼 대해준다. 그래서 싫은 소리도 아빠한테 혼나는 느낌으로 감사하게 듣는다"고 설명한 뒤 "이경규가 실제 연배가 우리 부모와 비슷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PD이경규가 간다'는 예능의 신 이경규가 예능인이 아닌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에까지 도전해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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