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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창원김해건설사업단은 지역 장애인과 함께 스포츠·문화 체험을 하는 '즐거운동행'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창원김해건설사업단]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창원김해건설사업단은 지역 장애인과 함께 스포츠·문화 체험을 하는 '즐거운동행'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대 한화 경기를 지역 장애인과 함께 팬더그아웃석에서 관람했다.
김해시장애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공 창원김해건설사업단의 지원으로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도공 창원김해건설사업단은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도시락과 간식을 배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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