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7/20160907153720302273.jpg)
이번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대형 신규 콘텐츠로, 더욱 강력한 전투 시스템과 신규 제작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규 콘텐츠는 전세계 총 14개 언어로 번역돼 글로벌로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이에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의 글로벌 성과를 더욱 단단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이뤄 ‘최정상 RPG’의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호문쿨루스’는 유저가 직접 원하는 스킬을 선택해 제작하는 강력한 신개념 몬스터다. 3개의 액티브 스킬과 1개의 패시브 스킬이 적용되며, 총 5단계의 진화를 통해 원하는 스킬을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몬스터 덱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되는 5개 속성의 ‘이계던전’에서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보스 몬스터의 스킬 사용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 보스의 공격 게이지에 따라 스킬이 사용되고, 최대치에 달았을 때 궁극기가 발동돼 전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던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더욱이 보스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각 속성별 보스들의 공략법도 달라 전략을 짜는 재미도 더욱 다채로워졌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사의 최고 레벨이 40에서 50으로 상향됐으며, 유저들의 터전인 천공의 섬도 3개가 더해져 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몬스터와 룬을 직접 만들고, 개성 넘치는 천공의 섬을 꾸미는 등 더욱 진화된 ‘서머너즈 워’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서머너즈 워’는 이번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저층을 더욱 확장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RPG’ 타이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