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추석 정상영업, 즐길거리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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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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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엑스몰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서울 시내 주요 복합쇼핑몰들이 추석 연휴 고객 맞이에 팔을 걷어붙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복합쇼핑몰들이 오는 14~18일 추석 연휴 동안에도 영업을 전개한다. 특히 연휴 기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곳도 다수다.

코엑스몰은 연휴 시작일인 14일부터 15일까지 2시간 단축 영업하고, 16일부터는 정상 영업한다. 오는 16~18일 동안 센트럴플라자에서 ‘시간아 달려라’ 게임을 실시, 정해진 스테퍼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같은 기간 고전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옛날오락실'도 설치된다.

잠실 롯데월드몰은 추석 연휴 동안 모든 점포의 운영 시간이 평소와 동일하다. 이달 18일까지는 석촌호수 일대에 설치된 슈퍼문에 소원을 빌어 응모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명동 눈스퀘어는 ‘풀문 페스티벌’을 열고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하고, 추석 연휴기간 6층 식당가에서는 9월생이거나 원숭이띠인 고객에게 ‘두끼 퐁듀치즈’, ‘버거비 소다’ 등 인기 메뉴를 증정한다. 

여의도 IFC몰은 추석 당일인 15일에만 영업 시간이 변경된다. 영풍문고는 오전 11시, 식음료 매장은 오후 1시, 패션 매장은 오후 2시부터 문을 연다.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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