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EBS 디지털통합사옥은 내년 초 시작될 초고화질(UHD) 방송시대에 맞춰 초고화질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 제작과 EBS교육방송 모델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전초기지가 돼야 하며, EBS 통합사옥 신축은 단순 공간적 통합이 아닌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명품방송국 건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진단 관계자와 건설사․감리단 및 협력업체 간에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사고 사업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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