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6 리우 패럴림픽' 하이라이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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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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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6 패럴림픽' 중계진인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왼쪽부터) 캐스터[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리우올림픽의 감동은 계속된다.

MBC가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6 리우 패럴림픽' 개회식 및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2016 리우 패럴림픽'은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한국시간으로 8일 개막해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77개국 선수들이 22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우리나라에서는 11개 동목, 81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순위 12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BC는 패럴림픽의 개회식과 역도, 육상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개회식은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김정근 아나운서와 용필성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9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역도와 육상 등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

해설을 맡는 용필성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장애인 수영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경기 중계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캐스터가 종목별로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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