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모델 박세라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니 향후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박세라는 지난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해 샤넬, 루이 비통,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리차드 니콜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내, 외 패션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보그, 바자, 마리끌레르 등 국내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대세 모델임을 증명했다.
박세라는 현재 많은 신인 모델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은 박세라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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