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정부와 국회가 손잡고 국회 잔디마당에서 청년 구직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에게 힘이되는 국회 2016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 LG, 이랜드 등 대기업 그룹사 및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 인재 2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관은 대기업 그룹관(CJ, LG, 이랜드 등) 대기업협력사관(현대기아자동차, GS리테일,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등), 이공계인재관, 여성과학기술인재관, 우수기업관(유망 중견․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여성과학기술인재관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을 비롯한 1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해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또 이공계인재관에는 30개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참여해 R&D등 연구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아울러 우수기업관에서는 우수 중견․중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여성 대표가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등 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무역․디자인․마케팅 등 전 직종에거 청년 우수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정책의 주요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정책홍보관(일취월장 홍보관)도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내일채움공제, 청년인턴, 취업성공패키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재학생 직무체험, K-MOVE 등 주요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koreajobfair2016.incruit.com)를 통해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에게 힘이되는 국회 2016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 LG, 이랜드 등 대기업 그룹사 및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 인재 2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관은 대기업 그룹관(CJ, LG, 이랜드 등) 대기업협력사관(현대기아자동차, GS리테일,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등), 이공계인재관, 여성과학기술인재관, 우수기업관(유망 중견․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이공계인재관에는 30개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참여해 R&D등 연구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아울러 우수기업관에서는 우수 중견․중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여성 대표가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등 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무역․디자인․마케팅 등 전 직종에거 청년 우수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정책의 주요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정책홍보관(일취월장 홍보관)도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내일채움공제, 청년인턴, 취업성공패키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재학생 직무체험, K-MOVE 등 주요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koreajobfair2016.incruit.com)를 통해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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