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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2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K2는 수납공간을 최대화한 ‘어반 유틸리티 3L 디터쳐블 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반 유틸리티 3L 디터쳐블 재킷’은 다양한 수납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선글라스·보냉·모바일·여권·휴대용 배터리 주머니 등을 적용했으며 펜·이어폰 걸이, 수면 안대, 에어 목베개 등도 제품에 포함시켰다.
또 외피·내피 탈 부착이 가능해 날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방수재킷과 패딩 베스트도 함께 구성됐다.
재킷은 3L 방수소재를 사용하고, 봉제라인에 심실링(Seam Sealing) 기법을 사용해 물방울과 바람을 차단하도록 했다. 안감에는 소취 기능을 추가해 장시간 착장에도 쾌적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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