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에 대해 선진 벤치마킹을 통해 가평군 소득품목개발로 육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추진됐다.
이날 가평군의회 김금순의원, 전문위원, 가평군센터 실무자, 사육농가 등 10명이며, 곤충사육장(버디클럽코리아(주) 김경호 대표), 곤충가공공장(인섹트비전 박혁성 대표)를 찾아 갈색거저리 사육 방법과 기술, 고부가가치 6차산업화를 통한 상품개발과 판로개척 등에 대해 청취했다.
강원식 농촌관광과장은“곤충산업을 시작하는 가평군에서 우리시의 곤충사육농장과 가공공장을 벤치마킹 통해 꼼꼼히 배워 곤충사육에 많이 활용되기를 바라며 향후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시군이 윈윈(win-win)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