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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영상 관제 맞춤형 스토리지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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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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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퀀텀은 영상 관제 시장에서 고해상도 카메라 증가와 법 규제 준수, 데이터 량 폭증, 데이터 활용 분야가 확대되는 등 폭증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자사의 영상 관제 스토리지인 'StorNext(스토어넥스트) 계층화 스토리지 플랫폼'을 7일 내놨다고 밝혔다.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계층화 스토리지 플랫폼'은 영상관제 데이터가 디스크,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관계없이 최대 수백 PB(페타바이트. 1.024TB)에 달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스토어넥스트는 데이터 활용도 및 관리 전략에 따라 기존 스토리지 리소스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체 영상 관제 스토리지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넥스트는 고속의 가상 이더넷 액세스 네트워킹 기술을 사용해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액세스를 지원한다.

퀀텀의 영상관제를 위한 맞춤형 스토리지는 카메라 수의 증가, 고화질 카메라로의 업그레이드 또는 강화되고 있는 법 규제의 준수 등 다양한 요구사항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투자 및 운용비용 면에서 최소의 총소유비용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증가하는 영상관제 데이터를 효과적이면서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퀀텀의 계층화된 스토리지 플랫폼은 디스크와 테이프, 클라우드를 포함한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총 가용 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스토리지 구입 및 관리에 투자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면서도 언제든지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양한 스토리지를 운영하면서 통합 액세스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여러 개의 스토리지 관리 풀로 운영되기도 한다.

단일 데이터 관리 환경이 구현되지 않은 경우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정보를 검색해야 할 때 IT가 관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보안 전문가 또는 법 집행 기관이 지정 날짜와 시간에서 특정 데이터를 찾으려고 할 경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퀀텀의 영상관제 스토리지는 일반 사용자들이 컴퓨터 C 드라이브에서 검색으로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만큼 간편하게 다양한 스토리지에 분산 저장된 모든 영상 관제 데이터를 실제 파일 위치에 관계없이 단일 관리 창에서 액세스해 보고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퀀텀의 스토리지 인프라는 이러한 상당한 용량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가 디스크,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에 있는지에 관계없이, 스트리밍 성능이 저하되지 않으면서도 최대 수백 PB(페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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