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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헤드폰 잭 제거..무선 이어폰..최하 저장용량32GB..방수 기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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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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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사진 출처: '애플'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애플이 미국 동부시각 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8일 새벽 2시)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Bill Graham) 시민강당에서 새 아이폰인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공개했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아이폰7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 보면 3.5㎜ 헤드폰 잭이 사라졌다. 아이폰 방수와 두께를 줄이기 위한 것.

대신 애플은 블루투스와 충전포트(라이트닝 단자)로 사용할 수 있는 `에어 팟`(무선 이어폰)을 제공하는데 블루투스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에 이어폰을 연결해 음악을 듣는다.

아이폰7은 방수 기능이 강화됐다. 스마트 시계인 `애플워치`와 맞먹는 IPX7 등급으로 1미터(m) 수심에서 최대 30분 동안 방수가 가능하다. 저장용량은 최하가 32기가바이트(GB)로 높아져 기본 32GB 외에 128GB, 256GB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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