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더 플라자가 오는 10월 1일 호텔 개관40주년을 맞아 40주년 기념 로고(Logo)를 론칭하고 새 비전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Global No.1 Luxury Boutique Hotel)’을 선포했다.
특히 선포한 새 비전 ‘글로벌 No. 1럭셔리 부티크 호텔’은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통한 더 플라자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신규 그랜드볼룸 오픈을 통한 MICE 중심지로서의 시설 경쟁력 강화▲고객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 총 3가지로 방향성을 정했다.
로컬 호텔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호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는 “호텔 개관 40주년을 계기로 새롭게 발표한 비전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성장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호텔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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