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이는 개인고객이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중국 거주자에게 간편하게 위안화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받는 사람은 은행 방문 없이 자동화기기(ATM)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
중계은행을 통하지 않아 해외은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송금액의 1%만 수수료로 부과돼 일반 해외송금보다 저렴하다.
또 송금 전 수취인 이름과 카드번호 일치 여부를 미리 조회해 오류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돈이 입금되는 즉시 승금인에게 문자알림서비스가 무료로 발송된다.
송금은 건당 미화 2000달러 상당의 위안화 금액까지 가능하다.
또 송금 전 수취인 이름과 카드번호 일치 여부를 미리 조회해 오류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돈이 입금되는 즉시 승금인에게 문자알림서비스가 무료로 발송된다.
송금은 건당 미화 2000달러 상당의 위안화 금액까지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송금수수료를 30% 감면하고,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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