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0.0%였던 전망치와 예비치를 모두 웃돈 것이다. 연율환산치인 0.7%도 예상치인 0.2%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이같은 GDP의 확대는 아베 정권의 공공부문 지출이 늘어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일본의 7월 경상수지는 1조9천382억엔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조733억엔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월의 9744억엔보다는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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