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베리굿의 싱글앨범 제작프로젝트는 전세계에 있는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통해 단순한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가 아닌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베리굿 뿐만 아니라, 걸그룹 스텔라도 421.8% 달성했던 첫번째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때보다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는 532%를 넘기며 훨씬 많은 팬들의 참여로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베리굿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메이크스타의 모든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점점 더 많은 세계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팬들이 오히려 다음 프로젝트 개설을 요청해 올 정도로 팬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