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대학장을 지낸 조동성 총장은 이례적으로 취임사 대신 PT방식으로 인천대 비전을 제시했다.
조 총장은 "현재 중국 5개 도시와 캠퍼스를 개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인천대를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우여·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민경욱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각계인사와 교수·학생 등 1천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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