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록밴드 버스터리드(노대건, 정상윤, 안준용, 이계진, 조환희)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최근 버스터리드는 ‘아주경제’ 독자들을 위해 추석인사를 보내왔다. 내추럴한 옷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버스터리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요.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더 행복하실 수 있도록 저희 버스터리드가 열심히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버스터리드는 2013년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있는 록밴드로,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록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지난 9월 3일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개최된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1일 열릴 영남대 록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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