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지난 7월 자신의 이름 영문 이니셜을 딴 'T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개인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탁재훈은 컴백 후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모든 영입 제안을 고사하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와 함께 기획사를 설립했다.
특히 탁재훈은 'T엔터테인먼트'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운영되게 되면 방송인과 연기자를 영입하고, 법인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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