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지난 5월 메이주의 카메라모듈 공급사로 등록됐으며, 약 3개월간의 양산 준비를 거쳐 이번 주부터 카메라모듈 공급하게 된 것이다.
메이주는 올 상반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대수 1100만여대를 기록한 신흥 스마트폰 강자로 평가된다.
캠시스는 메이주의 중국시장 보급형 라인업의 주력 기종인 '메이란3'와 '메이란 메탈',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메이란5'와 '메이란 노트5'에 전면 카메라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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