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가을에 만나는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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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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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주의 도시 체코에서 1982년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보리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몰트의 풍미와 체코산 사츠 홉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는 거품에 기포가 거의 없이 세밀하게 이루어져 좀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300cc와 500cc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 시금치가 듬뿍 들어간 '치킨 롤 스테이크'와 생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함께 준비했다. 판매 기간은 10월 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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