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청주시, 바쁜 시민들 365일 민원해결사 무인민원발급기 관리자 워크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08 1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는 8일 오후 3시 상당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구청 및 읍면동 담당자 등 43명을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및 장애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발급기 운영 및 관리방법, 보안 및 용지관리 방법,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원 및 장애조치 사례다. 이날 교육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선사항 및 이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청주시는 상당구 22대, 서원구 19대, 흥덕구 24대, 청원구 16대 등 총8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와 이용시간 등은 시 대표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량은 올해 8월말 기준 약742천건(년)으로 1대당 하루 평균 25건을 발급하고 있으며 9월 30일부터 국세증명 13종이 추가 서비스될 예정이어서 발급기 이용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발급기 운영담당자 직무능력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