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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은 발급기 운영 및 관리방법, 보안 및 용지관리 방법,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원 및 장애조치 사례다. 이날 교육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선사항 및 이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청주시는 상당구 22대, 서원구 19대, 흥덕구 24대, 청원구 16대 등 총8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와 이용시간 등은 시 대표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량은 올해 8월말 기준 약742천건(년)으로 1대당 하루 평균 25건을 발급하고 있으며 9월 30일부터 국세증명 13종이 추가 서비스될 예정이어서 발급기 이용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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