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연동면 소재 지역민과 늘 함께하는 삼성전기가 8일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식선물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고충환 삼성전기㈜ 그룹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때 각종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각종 행사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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