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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지도부의 첫 최고위원회 회의가 열린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추미애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대전 시의회에서 열리는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협의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 당 단합과 외연 확대, 원외 힘으로 정권을 교체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다.
추 대표는 축사를 하고, 김부겸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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