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경상에 소나기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9일 구름이 많고 경기 내륙, 강원 영서, 경상 내륙에서 오후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에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다 오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내륙, 강원, 경상이 5∼40㎜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기온은 19.9도, 인천 21.7도, 수원 20.3도, 춘천 19.2도, 강릉 18.8도, 대전 20.6도, 전주 20.7도, 광주 21.5도, 제주 23.6도, 부산 22.4도, 울산 19.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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