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추석맞이 전사(全社)적 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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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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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1,400kg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시 관내 무료급식소 및 장애인 복지시설 총 3개소에 백미 1,400kg을 후원하고 전 임직원이 다함께 쌀 배달과 배식봉사 활동을 참여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도시공사 김우식 사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후 봉사단은 인근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40가정을 방문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대별 백미 10kg을 배달했다.

남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쌀 전달식 (중앙 좌측 도시공사 김우식 사장, 우측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서현정 관장)[1]



또 인천도시공사 임직원 일부는 오병이어 밥집(남구 용현동 소재), 작은이들무료급식소(동구 송림동 소재)를 방문, 각 백미 500kg을 전달하고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전사적 나눔 릴레이 운동을 병행했다.

공사 김우식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하루를 보냈다”며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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