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창업 도시로 급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09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산업진흥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은 8일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글로벌 투자사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벤처캐피탈리스트, 첨단기술기반 엑셀러레이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성남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구축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청년창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킨스타워 3개 층에 (가칭)성남혁신형창업지원센터를 구축 중이어서 창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필수적 요건인 사전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요즈마그룹코리아,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향후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성장프로그램에 대해 협력하고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정보제공, 신규 사업발굴, 멘토링, 투자유치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청년창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기술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 등 젊은 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이 성남 지역에서 더 많은 혁신형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청춘 창업도시로 발전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