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훈지청에서 진행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쿠쿠전자의 정현교 상무(오른쪽)와 울산보훈지청의 안중엽 지청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쿠쿠전자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가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8일 울산보훈지청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정현교 쿠쿠전자 상무와 안중엽 울산보훈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쿠쿠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20kg의 쌀 100포를 지원해 총 2000kg을 기증했다. 후원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보훈대상자 100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한가위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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