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엄현경이 자신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스카이티브이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이 MC를 맡은 '뷰티SKY'에 대해 얘기하던 중 뷰티 팁으로 전날 저녁 굶기를 꼽았다.
그는 "잘 붓는 편"이라고 체질을 설명한 뒤 "그래서 오후 6시 이후로는 밥을 잘 안 먹는다. 또 호박즙도 챙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MC 한보름은 "나는 평상시에 잘 안 붓는 스타일"이라며 "다만 혈액순환이 잘 되게 다리를 올리고 자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다음 날 녹화가 있으면 야식을 전날 안 하려고 한다"는 팁을 공개했다.
'뷰티SKY'는 연일 쏟아지는 뷰티 아이템 가운데 진짜배기만 골라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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