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9일 오전 10시 교내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중국, 가나, 러시아, 미국, 케냐, 카자흐스탄,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3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을 가졌다.
행사는 입학선서, 총장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라대에는 이날 입학자를 포함해 현재 35개국 출신 77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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