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존(Wifi Zone)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주유소는 주유소 건물에 와아파이 중계기를 설치, 방문 고객들이 데이터 걱정없이 주유소나 충전소 주위 쉼터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용인주유소에선 연중내내 진공청소기, 타이어 공기주입기, 자판기 커피, 인터넷, 팩스 등을 상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여행을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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