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1차 심사 접수가 진행됐으며, 150명 이상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여했다. 1차 심사는 소란피다 페이스북에 뮤지션의 영상을 업로드한 뒤, 구독자들의 반응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싱어송라이터 서자영, 드럼치며 노래하는 서좋은과 권아영 언플러그드 등 총 10명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최종 현잠심사에 참여하게 됐다.
김영호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종언 CMG초록별E&M재팬 대표이사, 김광석 스타브라더스 대표, 권성순 한국국제예술원 뮤지컬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