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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유치원 버스 전복 사고의 와중에 유치원생 21명을 구조한 '시민 영웅' 11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유치원 버스 전복 사고의 와중에 유치원생 21명을 구조한 '시민 영웅' 11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8일 '시민 영웅' 11명과 사고 당시 아이들 곁을 지켰던 유치원 교사 정모씨(23·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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