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체력을 단련하는 한편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미군 뉴튼 시설사령관은 작은 성의지만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저소득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 오세창시장은 “올 명절에도 잊지 않고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셔서 감사하고 골프의 이미지가 좀 더 친근해지고 이웃과 함께하는 것 같아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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