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이번 회의에는 한국자유총연맹양주시지회 등 17개 단체장 및 위원회 위원이 참석 바르게살기협의회 송인만 회장을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갖기로 하는 등 향후추진 일정과 추진계획을 합의했다.
분과위원회 토의결과, 공무원으로는 감동과 친절이 나오지 않는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과제들을 발굴해 자발적으로 추진하자고 결의했다.
이외에도 단체장부터 권위의식을 버리고 칭찬과 민원실 업무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제안했으며 시민의식운동을 시에서 추진하고 시민단체들이 적극 참여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날 선출된 송인만 분과위원장은 “양주시민 누구나가 감동할 때까지 365일 연중 ‘감동 양주’를 실현한다는”의지를 표명하고“분과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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