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95회에서는 삼월(길은혜)을 찾아가는 단이(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이의 정체를 알게 된 주란(김경숙)은 단이에게 회사를 나가라 하지만, 단이는 동탁(신지훈)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읍소한다.
또 삼월의 이간질을 알 리 없는 단이는 삼월을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동탁은 절대 포기 말라며 힘들어하는 단이를 안아준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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