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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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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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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신읍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로경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 시키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연초부터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43번 국도변에 대한 일제정비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각 읍·면·동에 권역별 합동으로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토록 지침을 시달하였으며, 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회 및 포천경찰서와 함께 합동으로 신읍동 일원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담당부서인 도시과(과장 김용수) 직원과 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양선근)회원, 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 생활안전과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로변에 설치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중점 수거 했다.

김용수 포천시 도시과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속적인 정비 및 단속으로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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