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88회에서는 수혁(장재호)에게 예준(이민호)을 빼앗길 사실을 털어놓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원은 예준을 빼앗긴 사실을 수혁에게 털어놓는다. 수혁은 승희(오미희)를 찾아가고, 지완(현우성)은 예준을 되찾을 수 있게 돕겠다며 정원을 안심시킨다.
또 수혁은 정원에게 결혼을 하자고 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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