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산업진흥재단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물류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자격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분야는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등 2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참가할 팀을 선발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사업성, 실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팀역량과 참여도 등 다방면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10개 팀에게는 대상 1건(200만원)과 최우수상 2건(각 100만원), 우수상 3건(각 50만원), 장려상 4건(각 25만원) 등을 수여한다.
사업화 연계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입상자에게는 CJ대한통운에서 인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