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6회에서는 이중신(윤다훈)에게 전화를 걸며 눈물을 흘리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신은 과거 친형 중신의 차돌박이 가게가 오겹살을 섞어 판다는 뉴스를 보도해 중신을 망하게 했고, 이로 인해 모친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다.
이날 중신은 화신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 이화신"이라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뒀다. 이에 화신은 중신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고, "나도 보고 싶어"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