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요즈마그룹은 20일 경기도 성남 판교로에 있는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제1차 한국-이스라엘 바이오 기술이전 컨퍼런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오 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KORIL)과 이스라엘 투자회사 요즈마가 공동 주최한다.
컨퍼런스에선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로 불리는 와이즈먼연구소와 이스라엘 바이오기업 카디마스템이 글로벌 기술이전 사례를 소개한다.
요즈마와 KORIL은 기술이전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