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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무리뉴(우)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맨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맨체스터 더비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리뉴 맨유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첫 번째 맨체스터 더비는 시즌 초반 선두권 판도를 결정지을 중요한 경기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헐시티를 상대했을 때처럼 마지막 초까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맨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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